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 분리형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MOK는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궐련형 전자담배 중 유일하게 노멀 모드와 더블 모드 두가지 모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두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노멀 모드의 경우 더 많은 흡연 횟수를 제공,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하였으며, 더블 모드는 1회 충전으로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MOK & COO 관계자는 "일반 궐련 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뱃잎의 배열이 랜덤하게 되어 있어 담배 스틱의 길이가 56mm, 지름이 7.7mm로 타 제품보다 더 길고 두꺼워 담뱃잎의 함량이 늘어나 담배 본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창적인 형태의 10개비들이 미니 팩으로 구성되어 일일 사용량에 맞춰 휴대가 간편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전용 담배 스틱 브랜드인 MOK & COO는 지난 10월 말 부터 서울 지역 200여개의 소매점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면세점과 편의점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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