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지난 해 말 기준 10개였던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 신세계 등 전국 20여 개의 백화점을 포함해 36곳으로 매장 수가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덴세 측은 올해 목표 취급고인 15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절반이 넘는 80억 원 이상을 ‘친정’인 TV홈쇼핑 의존 없이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억 원 선이었던 지난 해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오덴세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소재와 유약을 접목하며 상품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tvN ‘윤식당’) 및 드라마(tvN ‘미스터 션샤인’, SBS ‘여우각시별’ 등) PPL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atelier nord)’ 콜렉션의 올해 마지막 판매방송은 31일(수) 저녁 8시 45분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오덴세 측은 올해 목표 취급고인 15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절반이 넘는 80억 원 이상을 ‘친정’인 TV홈쇼핑 의존 없이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억 원 선이었던 지난 해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오덴세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소재와 유약을 접목하며 상품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tvN ‘윤식당’) 및 드라마(tvN ‘미스터 션샤인’, SBS ‘여우각시별’ 등) PPL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atelier nord)’ 콜렉션의 올해 마지막 판매방송은 31일(수) 저녁 8시 45분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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