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침대주변에 휴대전화를 세워두고 여성과 신체접촉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피해자가 112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결과에 따라 청문에서 징계 등 조치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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