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4월 16일 오후 2시20분경 강서구 대저1동 피해자 소유의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피해자가 일하러 나간 사이 출입문으로 침입, 바지주머니속에 보관중이던 지갑에서 현금 34만원을 절취하는 등 강서구 강동동, 대저동 일대 농막에서 전후 7회에 걸쳐 합계 17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앞서 발생한 사건(4건)을 접수하고 대저동, 강동동, 공황동 일대 농로 진입로 CCTV영상 50여개 분석으로 동선 추적 및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주변탐문 및 잠복수사 중 현장 검거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는 피해액 일부는 변제받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