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5시29분경 같은 마을에 사는 친척인 발견자(56)가 집에 있는데 A씨로부터 “밤산에서 땡벌에 쏘였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찾던 중, 고조부 묘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 엎드려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
경찰은 과민성쇼크사로 추정하고 발견자 및 유족 등 상대 사건경위 수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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