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1일 SBS CNBC <닥터큐, 내 몸을 말하다>에서는 광주 새나래병원 신경외과 김중권 원장이 출연해 팔저림 증상과 목디스크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뤘다.
이날 신경외과 김중권 원장은 목 통증의 원인부터 증상,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신경압박 증상 등을 설명했다. 또한 자칫 헷갈리기 쉬운 목디스크와 어깨통증의 차이점을 구분하고 각 증상 별 질병과 예방법, 치료법 등도 일목요연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중권 원장은 “부적절한 생활습관, 자세 불균형 등이 만성화될 시에는 목과 어깨 근육을 연결하는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곧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척추를 바로 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목디스크의 수술환자는 전체의 2% 정도 밖에 안되며 단계별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자가진단 및 치료를 우선하기 보다 올바른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기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1일 <닥터큐, 내 몸을 말하다> 방송에서는 시청자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목, 어깨, 팔 등의 통증을 진단하고 간단한 치료법 추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신경외과 김중권 원장은 목 통증의 원인부터 증상,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신경압박 증상 등을 설명했다. 또한 자칫 헷갈리기 쉬운 목디스크와 어깨통증의 차이점을 구분하고 각 증상 별 질병과 예방법, 치료법 등도 일목요연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중권 원장은 “부적절한 생활습관, 자세 불균형 등이 만성화될 시에는 목과 어깨 근육을 연결하는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곧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척추를 바로 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목디스크의 수술환자는 전체의 2% 정도 밖에 안되며 단계별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자가진단 및 치료를 우선하기 보다 올바른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기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1일 <닥터큐, 내 몸을 말하다> 방송에서는 시청자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목, 어깨, 팔 등의 통증을 진단하고 간단한 치료법 추천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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