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디자이너 지춘희(사진)와 손잡고 다음 달 초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홈쇼핑 업계는 지춘희 디자이너 영입을 놓고 수년간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쳐왔다. 지춘희 디자이너가 CJ 행(行)을 결심한 데에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송지오 등 정상 디자이너 외에도 고태용, 계한희, 박승건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과 베라 왕, 장 미쉘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적극 선보여 온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TV홈쇼핑 진출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20~30대 젊은 고객에게도 본인의 옷을 선보이고 싶다’는 희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홈쇼핑 업계는 지춘희 디자이너 영입을 놓고 수년간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쳐왔다. 지춘희 디자이너가 CJ 행(行)을 결심한 데에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송지오 등 정상 디자이너 외에도 고태용, 계한희, 박승건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과 베라 왕, 장 미쉘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적극 선보여 온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TV홈쇼핑 진출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20~30대 젊은 고객에게도 본인의 옷을 선보이고 싶다’는 희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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