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삼성전자 측은 하만 카돈과 함께 유저들을 사로 잡을 법한 사운드 바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하만카돈이 선보인 사운드 바는 돌비애트모스 기술을 접목해 최상적 음질을 귓가에 제공한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TV와 하만 카돈의 육십오년 전통은 음질이 결합돼 어떤 음질을 구현할 지 여부도 관심사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은 사운드바 본체, 우퍼 스피커, 2개의 후방 스피커로 7.1 채널을 구성하고, 소리를 반사하는 방식으로 천장에 4 채널 소리를 구현해 비행기가 실제 머리 위로 지나가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DTS사의 DTS:X 기술이 추가돼 사실감 넘치는 음향을 구현했으며, 본체 측면에 스피커를 추가해 현장감을 강화했다.
한편 이 제품은 8월말 한국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 중남미 등 전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180만원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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