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대전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1차 소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최근 보고됐던 대전 소재 메르스 의심환자가 귀국 후 진료 및 검사를 받은 결과 별다른 소견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년 지나 다시 한번 한반도를 불안케 했던 사태는 조금 진정돼 가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당초 이 환자는 중동국가에서 수개월 지낸 뒤 국내 입국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이면서 곧바로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었다.
일단 당국은 2차 검사를 실시한 뒤 향후 퇴원 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5년 국내에서는 해당 질병이 유입돼 삼십 팔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특히 당시 해당 질병이 국내에서 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바이러스로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최근 보고됐던 대전 소재 메르스 의심환자가 귀국 후 진료 및 검사를 받은 결과 별다른 소견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년 지나 다시 한번 한반도를 불안케 했던 사태는 조금 진정돼 가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당초 이 환자는 중동국가에서 수개월 지낸 뒤 국내 입국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이면서 곧바로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었다.
일단 당국은 2차 검사를 실시한 뒤 향후 퇴원 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5년 국내에서는 해당 질병이 유입돼 삼십 팔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특히 당시 해당 질병이 국내에서 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바이러스로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