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보건산업대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365mc병원는 지난 15년간 450만 건이 넘는 비만 진료를 통해 국내외 비만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평가 했다.
대표 수상한 365mc 신촌점 김정은 원장은 "비만은 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심각한 문제이다"며 "본원에서는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비만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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