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BYC 보디드라이 판매 전년 대비 39% 상승

2018-07-10 11:19: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2018 보디드라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BYC는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으로 날씨가 습해지면서 쉽게 불쾌감을 느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디드라이의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보디드라이는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돼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하는 제품으로 착용 시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2018년형 보디드라이는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냉감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COOL’과 습기를 흡수하고, 빠른 건성 기능에 중점을 둔 ‘보디드라이 DRY’ 2가지 라인으로 선보였다.

BYC 관계자는 “당분간 계속 될 장마 소식에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흡습·속건 기능이 특화된 BYC ‘보디드라이’를 활용해 보송보송한 장마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