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전찬호)는 30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산역에서 지진에 의한 열차 탈선 및 화재 상황을 대비해 비상대응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산역 인근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탈선, 객차 내 화재사고를 가정해 상황전파, 관계직원 및 유관기관 긴급 출동과 시설물 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발생 시 역 구내에서 열차 탈선 및 화재를 가정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장비 및 인원을 투입 화재진압과 열차 탈선, 시설물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코레일 서울본부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파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150여명과 차량 30여대가 동원됐다.
전찬호 서울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이번 훈련은 문산역 인근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탈선, 객차 내 화재사고를 가정해 상황전파, 관계직원 및 유관기관 긴급 출동과 시설물 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진발생 시 역 구내에서 열차 탈선 및 화재를 가정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장비 및 인원을 투입 화재진압과 열차 탈선, 시설물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코레일 서울본부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파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150여명과 차량 30여대가 동원됐다.
전찬호 서울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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