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복지시설지도는 총 60페이지 분량으로 120개 복지시설 정보를 담아 자치구별 11개 영역(주거, 노숙인, 노인, 장애인, 자활, 고용, 여성, 정신보건, 건강가정, 지역사회, 기타)으로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또 지역 주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으로 복지시설의 위치와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주요 추진사업 등 시설별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LH는 지역주민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쉽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복지시설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복지시설지도는 내달부터 LH 서울지역본부 강서권주거복지센터 관할 지역 내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 등에 배포된다.
배문호 LH 서울지역본부 강서권주거복지센터장은 “복지시설지도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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