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주변 차량 6대 유리창, 앞 범퍼 등 일부 파손되고 차량에 흙이 튀는 등 피해를 입었고 교통이 정체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공사장 하천유지 용수관 수압 실험 중 불상의 원인으로 용수관이 폭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건설본부, 부산도시가스에 통보했고 인근 순찰차는 교통통제에 나섰다.
형사와 과학수사팀 등 현장 출동해 파열원인을 확인중이다. 최초 신고는 가스관으로 들어왔으나 하수도관으로 확인됐다는 것.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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