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삼양식품(대표 전인장, 003230)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93% 증가한 172억3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경영실적 매출액은 1249억2200만원으로 8.13% 올랐으며 당기순이익도 126억6200만원으로 46.60% 증가했다.
실적 상승 주요인는 올해 1분기에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출시 한 달 만에 1100만개, 3월 말까지 총 3600만 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1분기 선보인 불닭시리즈 신제품 '짜장불닭볶음면'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8일 출시 이후, 3월에만 약 420만개가 판매되었고, 4월 현재(20일)까지 약 850만개가 팔렸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이 한정판 제품임을 고려하면, 짜장불닭볶음면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같은 기간 경영실적 매출액은 1249억2200만원으로 8.13% 올랐으며 당기순이익도 126억6200만원으로 46.60% 증가했다.
실적 상승 주요인는 올해 1분기에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출시 한 달 만에 1100만개, 3월 말까지 총 3600만 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1분기 선보인 불닭시리즈 신제품 '짜장불닭볶음면'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8일 출시 이후, 3월에만 약 420만개가 판매되었고, 4월 현재(20일)까지 약 850만개가 팔렸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이 한정판 제품임을 고려하면, 짜장불닭볶음면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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