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소방차 7대, 소방관 25명 등이 출동해 이날 오후 7시55분경 진화했다. 명부전 전소 및 인근 야산 등을 소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 동선 추적 중 부산의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지난 16일 검거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재산 피해상황을 수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