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이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에 따르면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금투협은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9개사로 늘어났다. 이 중 정회원은 269개 사로 업권별로 증권 56개사, 선물 6개사, 부동산 신탁 11개사다. 준회원은 107개 사, 특별회원은 23개 사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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