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청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7일 밤 11시25분경 개인적인 회식을 하고 술에 취해 동래구 여고로 골목길에서 귀가중인 여대생을 강제 껴안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다.
피해자는 도망가 112신고를 했고 관할 지구대와 여청팀이 현장출동 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1차 조사후 귀가시켰고 다방면 보강수사를 통해 이달 중으로 검찰에 송치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