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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념품 자판기 국내 대학 첫 도입

2018-03-26 17:16:35

기념품 자판기를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사진=부산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기념품 자판기를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사진=부산대학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대학의 상징(UI, University Identity)을 활용한 기념품 판매 자판기를 국내 대학 중 처음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 상표권 운용회사인 ‘부산대몰’(수익금 학교로 환원)이 지난 21일부터 선보인 기념품 자판기는 부산대 교내 2곳(새벽벌도서관, 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부산대는 대학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대학 방문객과 내부 구성원들에게 기념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구성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반영해 판매 중인 상품은 텀블러, USB, 종이카드, 메모장, 필기구, 배지 등 총 22종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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