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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항대교 해상 익수자 구조

2018-03-26 08:03:56

익수자를 구조해 119로 옮기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익수자를 구조해 119로 옮기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5일 오후 6시 23분경 서구 남항대교 아래 해상에서 익수자 Y씨(19ㆍ금정구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Y씨가 남항대교를 건너던 중 갑자기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일행인 Y씨의 학원 강사 L씨(30)가 목격하고,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남항파출소 직원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해상 입수를 통해 익수자 Y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Y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가슴통증을 호소해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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