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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다이어리 속에 보관하는 액세서리…’주얼리북’ 선봬

2018-03-21 18:40:03

주얼리북.(사진=못된고양이)이미지 확대보기
주얼리북.(사진=못된고양이)
[로이슈 김영삼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액세서리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주얼리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어리 형태의 수납 제품으로 귀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 수납함이다.

고리형, 링 형 등 다양한 형태의 귀걸이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고, 주얼리북 한 개에는 총 42개의 귀걸이를 수납할 수 있다.

별도의 잠금 장치가 있어 보관함으로써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손쉽게 접어 책처럼 꽂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도 높다. 또한 책상 위, 화장대 위 등 원하는 가구 위에 비치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기에도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뱀피, 민자버튼, 민자벨트 등 총 7가지 디자인과 21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이어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패션 액세서리 선도 주자로서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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