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아모레퍼시픽 측은 중금속 검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환불 조치를 일제히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 중금속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소비자들의 불편함 마음을 여전히 치솟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생리대와 계란 등 사회적으로 각종 논란이 있던 터. 이번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중금속 검출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앞서 식약처는 업체가 납품 받아 판매한 일부 제품 등에서 중금속으로 분류되는 ‘안티몬’이 기준치를 넘어서 판매중단 등을 명령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