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남베트남교민의 인권보호와 양 기관의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경남변호사회는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베트남 교민에게 발생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한 조언과 베트남 교민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주열 회장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내 외국인들의 인권 수호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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