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제형을 통해 유효성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선보여 새로운 마니아 층을 쌓아가고 있는 뷰티 브랜드가 있다.
‘맞지 말고 바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며 뷰티 크리에이터와 뷰티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의 얘기다.
이 브랜드는 코리아나화장품의 특허기술인 ‘마이크로 더마-샷 테크놀로지’를 모든 제품에 적용해 빠른 피부 개선 효과로 사랑받고 있는 피부과 주사의 핵심 유효성분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민별 앰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제품 중 ‘펩타이드샷 앰플’과 ‘VC샷 앰플’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펩타이드샷 앰플은 핵심 성분인 펩타이드가 실의 형태로 고스란히 들어있으며, VC샷 앰플은 자극에 취약한 비타민C 유도체가 안정화된 결정체 형태로 들어있어 유효성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이에 더해 두 제품에 모두 피부 고민 별 핵심 성분과 기타 유효성분을 과학적으로 처방한 맞춤 레시피를 적용해 효과적인 측면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4월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브랜드로,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장으로 모든 피부 고민을 아우르는 국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