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는 귀금속 및 여성의류를 훔친 피의자 5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5일 오후 4시경 부산해운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귀금속 매장에서 피해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호프귀걸이 1쌍 15만원, 리믹스 목걸이 1개 50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종이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으로 절취하고 계속해 같은 날 백화점에 있는 의류매장에서 목폴라 티셔츠 등 3점 시가 50만원 상당을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으로 검거해 귀걸이, 목걸이 티셔츠 등 의류 3점 등 114만원 상당 전량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5일 오후 4시경 부산해운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귀금속 매장에서 피해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호프귀걸이 1쌍 15만원, 리믹스 목걸이 1개 50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종이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으로 절취하고 계속해 같은 날 백화점에 있는 의류매장에서 목폴라 티셔츠 등 3점 시가 50만원 상당을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으로 검거해 귀걸이, 목걸이 티셔츠 등 의류 3점 등 114만원 상당 전량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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