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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어린이재단과 보육원 아동 지원사업 MOU 체결

2018-01-29 17:16:51

29일,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과 정원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보육원 아동 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식사 나눔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사진=농심켈로그) 이미지 확대보기
29일,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과 정원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보육원 아동 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식사 나눔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사진=농심켈로그)
[로이슈 김영삼 기자] 농심켈로그(대표이사/사장 한종갑)는 29일, 서울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육원 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연장 체결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 나눔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영양의 불균형을 경험함에 따라 ㈜농심켈로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1차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6개 보육원에서 총 17,768인분의 시리얼을 제공하고,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에서 3만불(약 3,200만원)을 기부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리얼 그래놀라, 첵스 초코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시리얼을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보육원 지원사업 시작 일년 만에 규모를 키워서 MOU를 연장 체결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향후 아침식사 나눔 활동에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식품회사들과 연계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더 큰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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