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17일 오후 3시 19분경 부산 남외항 N-3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화물선 A호(6773톤, 파나마국적, 승선원16명)에서 응급환자 이모(59ㆍ1항사)씨를 119부산항만구조대와 합동으로 구조해 경비함정 이용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선박 화물창고(높이 약 6-7m) 점검차 수직사다리 타고 내려가다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응급환자 이씨를 응급조치한 후 오후 5시 52분경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
부산해경은 이씨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나 왼쪽팔과 왼쪽다리 골절 및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씨는 선박 화물창고(높이 약 6-7m) 점검차 수직사다리 타고 내려가다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응급환자 이씨를 응급조치한 후 오후 5시 52분경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
부산해경은 이씨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나 왼쪽팔과 왼쪽다리 골절 및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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