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는 노상에 주차된 자전거와 퀵서비스 오토바이에 있던 휴대폰 등 3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A씨(38)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3시53분경 창원시 의창구 모 빌딩 앞 인도에 시정장치 없이 세워둔 자전거(55만원 상당)를 1대 절취하고 이어 27일, 29일 잇따라 퀵서비스에 장착돼 있던 휴대폰(100만원)과 야쿠르트 배달 카드에 있던 결제용 단말기(50만원) 1대를 절취하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 및 주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 확인 및 동선 추적을 하고, 형사 외근활동 중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피의자를 발견, 불심검문과 범행 시인으로 붙잡아 피해품을 전부 회수한 뒤 구속영장 발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3시53분경 창원시 의창구 모 빌딩 앞 인도에 시정장치 없이 세워둔 자전거(55만원 상당)를 1대 절취하고 이어 27일, 29일 잇따라 퀵서비스에 장착돼 있던 휴대폰(100만원)과 야쿠르트 배달 카드에 있던 결제용 단말기(50만원) 1대를 절취하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 및 주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 확인 및 동선 추적을 하고, 형사 외근활동 중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피의자를 발견, 불심검문과 범행 시인으로 붙잡아 피해품을 전부 회수한 뒤 구속영장 발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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