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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선창1호 선장, 해안가서 끝내 싸늘하게...子 직접 육안확인

2017-12-05 12:37:35

영흥도 선창1호 선장, 해안가서 끝내 싸늘하게...子 직접 육안확인이미지 확대보기
영흥도 선창1호 선장인 ㅇ씨의 주검이 발견됐다.

5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흥도 낚싯배인 선창1호 선장 ㅇ씨의 주검을 이날 인근 한 바닷가 해변에서 발견했다.

특히 이번 발견과 함께 영흥도 선창1호 선장 ㅇ씨의 아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이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당초 영흥도 낚싯배인 선창1호 선장 ㅇ씨는 사고 직후 실종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해경은 전날에도 어둠을 밝혀줄 조명탄 400여 발을 쏘아 올리며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일단 해경은 이날에도 또 다른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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