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진목항에서 출항한 후 수상레저활동을 마치고 회항중 좌주(坐洲)돼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다대파출소 구조정,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이날 오후 6시 33분경 선장 등 5명을 무사히 구조하고 선박은 예인해 명지항으로 입항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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