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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구간서 긴 정체 늘어 강릉~서울 3시간40분

오후 귀경 차량이 늘면서 정체 구간이 늘 것으로 전망

2017-10-06 13:03:06

[로이슈 임한희 기자] 추석 연휴 중반을 넘어선 강원권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일부구간서 긴 정체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종~가평휴게소 17㎞, 서울 방향 춘천IC~강촌 18㎞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원주~둔내 11㎞, 둔내~평창 13㎞, 서울방향 대관령 1터널~대관령터널 5㎞, 진부~진부1터널10㎞, 원주 5㎞, 둔내~반월터널 3㎞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 출발 강릉 도착은 3시간10분, 양양은 2시간40분이다.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40분, 양양에서 서울은 2시간40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교통정보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교통정보 앱, ARS안내전화(1588-2504)를 이용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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