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31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소재 한 회사 구내식당 주방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스업체 직원이 A회사 구내식당 주방의 가스레인지를 교체한 뒤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을 붙였는데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업체 직원 김모(46)씨와 식당 직원 김모(49·여), 이모(35)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 폭발 충격으로 주방 내부와 식당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화재로는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스업체 직원이 A회사 구내식당 주방의 가스레인지를 교체한 뒤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을 붙였는데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업체 직원 김모(46)씨와 식당 직원 김모(49·여), 이모(35)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 폭발 충격으로 주방 내부와 식당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화재로는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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