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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식수난 '끝'

상수도사업본부 삼산연륙교 상수도공사 나서

2017-09-03 14:52:45

[로이슈 조동옥 기자] 식수난으로 관광활성화에 발목을 잡고 있던 강화군 ‘석모도’가 식수난이 해결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삼산연륙교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삼산연륙교 전경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일 석모도 지역 주민 식수난 해소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4일부터 삼산연륙교 상수도공사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모도 지역은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가뭄 시에는 지하수 고갈 및 생활용수 부족으로 관광객과 섬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사는 19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1,480m의 PFP 배수관로를 2017년 9월 4일부터 시행하여 12월까지 부설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6월 21일 상수도공사를 착공 하였으나 하계 휴가기간과 삼산연륙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을 고려하여 공사를 일시 중지하였으며, 강화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4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공사기간 동안 1개 차로의 부분통제로 인해 교통소통에 다소 지체가 예상되나, 석모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삼산연륙교 상수도공사가 완료되면, 석모도 지역 1,200세대, 2,319명 주민의 식수난 해소와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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