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해중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후 야산에 유기한 A씨(51)를 살인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새벽시간 주거지에서 아내 B씨(57)와 가정문제 등으로 말다툼 한 후 방에 자고 있던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인적이 드문 야산에 유기한 혐의다.
경찰은 29일 자신의 차량 내에서 자살기도중인 A씨를 발견해 구조하고 다음날 김해시 생림면 야산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
이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새벽시간 주거지에서 아내 B씨(57)와 가정문제 등으로 말다툼 한 후 방에 자고 있던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인적이 드문 야산에 유기한 혐의다.
경찰은 29일 자신의 차량 내에서 자살기도중인 A씨를 발견해 구조하고 다음날 김해시 생림면 야산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
이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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