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삼천포사업처(처장 표청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남 고성군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총 1000만 원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화장실 설치, 공부방 꾸며주기, 실내 곰팡이 제거, 단열공사 등의 집수리와 노후전선, 등기구 교체, 청소 봉사 등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표청수 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터전만들기’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한전KP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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