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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2016-12-22 11:32:35

[로이슈 신종철 기자]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원장 권필환)을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1일 저녁 5시 김용헌 헌법재판소사무처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헌법재판소)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저녁 5시 김용헌 헌법재판소사무처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헌법재판소)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원생들을 격려했다.
백송한마음봉사단은 올해 아동복지시설 봉사를 비롯해 노인무료급식봉사, 연탄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쌀 배달 등을 실시했으며, 2017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지를 맞아 혜심원에서 준비한 팥죽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김용헌 사무처장.이미지 확대보기
동지를 맞아 혜심원에서 준비한 팥죽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김용헌 사무처장.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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