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덤프트럭 위탁관리 전문업체인 ㈜신원기업이 최근의 성장세를 더해 약 60억 규모인 덤프트럭 20대의 투자시행 계획을 전했다.
㈜신원기업은 기존의 제 1기 개인차량 위탁사업 성공과 현재 모집 중인 제 2기 위탁사업 참여자의 예정보다 많은 신청접수에 힘입어 현재 보유중인 20대의 차량 수를 100% 상향 수치인 20대의 증차계획을 밝히고 이에 함께 할 덤프트럭 위탁관리업의 투자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대당 2억6천만 원의 차량가액 및 차량번호판, 세금을 포함하면 총 60억 가량의 대형규모로, 기존의 다양한 임대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덤프트럭 분야에 투영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금번 투자는 덤프트럭 소유주 대상의 2기 개인차량 위탁사업 모집과 별개로 업체 측에서 직접 증차관련 투자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현재 신원기업의 T/O(table of organization)는 총 100대이며 21대의 위탁차량 외에 당사차량을 포함하면 41대의 차량을 보유 중인 상태다. 신원기업의 20대 증차 투자는 2017년 상반기내에 이뤄질 예정이며, 계획 달성 시 60대 이상을 보유한 업체로 등극하게 된다. 남은 T/O인 40대는 위탁관리사업차량과 개인 지입차 기반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덤프트럭100대 달성을 목표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게 다음 단계까지 계획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업체 측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재테크의 방안이 크게 줄어든 현 상황에서 ‘덤프트럭 위탁사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사업성 검토 결과, 안정적이고 전망 있는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어 업체 측 임원들부터 우선적으로 증차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라 일반 증차 투자자들에게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운송산업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도로운송, 즉 덤프트럭을 통한 운송으로, 지입차 형태의 기존 구조를 벗어나 정식 임대사업의 좋은 사업모델을 적용한 사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대 추가증차에 대한 목표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가인 기자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신원기업은 기존의 제 1기 개인차량 위탁사업 성공과 현재 모집 중인 제 2기 위탁사업 참여자의 예정보다 많은 신청접수에 힘입어 현재 보유중인 20대의 차량 수를 100% 상향 수치인 20대의 증차계획을 밝히고 이에 함께 할 덤프트럭 위탁관리업의 투자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대당 2억6천만 원의 차량가액 및 차량번호판, 세금을 포함하면 총 60억 가량의 대형규모로, 기존의 다양한 임대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덤프트럭 분야에 투영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금번 투자는 덤프트럭 소유주 대상의 2기 개인차량 위탁사업 모집과 별개로 업체 측에서 직접 증차관련 투자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현재 신원기업의 T/O(table of organization)는 총 100대이며 21대의 위탁차량 외에 당사차량을 포함하면 41대의 차량을 보유 중인 상태다. 신원기업의 20대 증차 투자는 2017년 상반기내에 이뤄질 예정이며, 계획 달성 시 60대 이상을 보유한 업체로 등극하게 된다. 남은 T/O인 40대는 위탁관리사업차량과 개인 지입차 기반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덤프트럭100대 달성을 목표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게 다음 단계까지 계획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업체 측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재테크의 방안이 크게 줄어든 현 상황에서 ‘덤프트럭 위탁사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사업성 검토 결과, 안정적이고 전망 있는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어 업체 측 임원들부터 우선적으로 증차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라 일반 증차 투자자들에게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운송산업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도로운송, 즉 덤프트럭을 통한 운송으로, 지입차 형태의 기존 구조를 벗어나 정식 임대사업의 좋은 사업모델을 적용한 사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대 추가증차에 대한 목표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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