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성맹환)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소 내 교육실 에서 장애인수용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교화행사를 열어 이들을 위로ㆍ격려하고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장애인수용자들이다과를나누며대화를하고있다.(사진제공=울산구치소)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수용자 중 한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소수 장애인 수용자들에 대해서도 사회적응에 필요한 지식ㆍ기술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교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선진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소수 장애인 수용자들에 대해서도 사회적응에 필요한 지식ㆍ기술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교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선진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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