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축하 메시지 4]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협회장은 2015년 12월 1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대표이사 신종철)’의 창간 제11주년을 맞아 “매일 로이슈 뉴스를 봐야 안심이 될 정도로 이제 로이슈는 법률전문 언론매체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며 칭찬했다.
로이슈는 2004년 12월 1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으로 공식 창간했다.
하창우 변협회장은 11월 30일 로이슈에 보내 온 창간 축사에서 “법조계 인터넷 매체 중 가장 빠르고 풍부한 기사를 제공하는 로이슈”라고 평가하면서다.
하 변협회장은 “그간 로이슈는 법률에 관한 사회적 쟁점을 집중적으로 신속하게 보도해 독자들에게 법률과 법조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또한 법률전문지로서 수준 높은 시각으로 이슈를 분석해 독자들의 지식의 창을 넓혀 줬다”고 평가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특히 “대한변협은 로이슈가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다양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담긴 뉴스로 법조계의 언론을 리드할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대한변호사협회가 30일 로이슈에 보내 온 하창우 변협회장의 로이슈 창간 축사 전문.
<로이슈 창간 11주년 축사>
▲하창우변협회장
법조계 인터넷 매체 중 가장 빠르고 풍부한 기사를 제공하는 로이슈의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그간 로이슈는 법률에 관한 사회적 쟁점을 집중적으로 신속하게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법률과 법조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법률전문지로서 수준 높은 시각으로 이슈를 분석하여 독자들의 지식의 창을 넓혀 주었습니다.
매일 로이슈 뉴스를 봐야 안심이 될 정도로 이제 로이슈는 법률 전문 언론매체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법조계에는 과거보다 더욱 다양한 이슈가 등장할 것입니다. 법조 인력의 증가와 법률시장의 혼동으로 대한민국 법조계는 발전과 붕괴의 분기점에 놓여 있고, 대한변협은 사법개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법률시장의 발전을 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 또한 평가와 개혁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화ㆍ전문화ㆍ다양화 된 사회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는 다방면에서 지금보다 더 심도 있는 법률 이슈가 논의 될 것입니다.
이제는 변호사가 누구보다 사회의 흐름을 빠르게 인지하고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앞서 법률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보는 필수입니다.
대한변협은 로이슈가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다양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담긴 뉴스로 법조계의 언론을 리드할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로이슈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로이슈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