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권국은, 정부의 인권정책 총괄부서로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있으며, 여성과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구금ㆍ보호시설 수용자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법무부 인권국은 앞으로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인권옹호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믿음을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인권에 기초한 따뜻한 법치 실현과 사회통합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희(44)씨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에 2001년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하고 탤런트, MC,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작 드라마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OCN](2008),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SBS](2005), 도둑의 딸[SBS](2000), 퀸[SBS](1999), 장희빈[SBS](1995) 외 다수
영화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가문의 영광3(2006), 가문의 영광2(2005), 울랄라 씨스터즈(2002), 엑스트라(1998) 외 다수
방송은 스타부부쇼 자기야[SBS](2009~), 난생처음[TV조선](2015~), 대단한 레시피[KBS](2015), 살림 9단의 만물상[TV조선](2013~2015), 김원희의 맞수다1,2[스토리온](2012), 분노왕[채널A](2012)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은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2014), 푸른미디어 언어상(2011),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2011),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특별상(2010), SBS 연예대상 최우수 MC상(2009), MBC방송연예대상 인기상(2007), 제43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2006), 백상예술대상 인기상(2003) 외 다수가 있다.
김원희씨는 2004년부터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부회장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5년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에서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했으나, 아버지 병원비를 내느라 대학입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그 자리에서 대학 등록금을 납부해 준 미담도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아이티 현지 봉사활동 하고 있다. 올해 5월 22일~30일까지 아이티를 방문해, 대지진 참사 이후 고통 받는 아이티 어린이와 여성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선행을 배풀었다.
또한 2010년 이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티 아동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11월 12명의 아이티 아동들이 3~4주 일정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 입원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