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새누리당이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포정치에 굴복하며,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던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시도는 국민 배신의 정치>라는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또다시 여야 합의를 깨고, 국회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회선진화법은 국회에서 몸싸움과 날치기를 사라지게 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런데 새누리당은 지난 1월 헌법재판소에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데 이어, 어제는 소속 의원 152명이 신속한 심리 진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시도는 비정상적인 국회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포기하고, 과거와 같은 날치기와 몸싸움으로 정쟁을 벌이고자 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회가 대통령의 지시에 복종하는 통법부가 아니라, 국민의 대표자들이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시도는 국민 배신의 정치>라는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또다시 여야 합의를 깨고, 국회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회선진화법은 국회에서 몸싸움과 날치기를 사라지게 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런데 새누리당은 지난 1월 헌법재판소에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데 이어, 어제는 소속 의원 152명이 신속한 심리 진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시도는 비정상적인 국회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포기하고, 과거와 같은 날치기와 몸싸움으로 정쟁을 벌이고자 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희경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회가 대통령의 지시에 복종하는 통법부가 아니라, 국민의 대표자들이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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