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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57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347명…여성 103명

2015-04-17 17:51:08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17일 사법시험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57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 347명을 결정 발표했다.

합격인원수는 제2차시험의 기존 적정 경쟁률, 금년 제1차시험 합격자 상당수가 응시하게 될 내년 제2차시험의 경쟁률, 선발예정인원 감축에 따른 내년 신규 응시자들의 부담, 수험생들의 제2차시험 응시기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제2차시험은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세부적인 시험 일정은 사법시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3930명이 응시해 347명이 합격했다. 경쟁률은 11.32 : 1이다.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282.91점(평균 80.83점)이다.

합격자 중 여자는 103명 29.68%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년도 30.36%와 비슷했다.
합격자 중 법학전공자는 271명(78.10%)으로 법학전공자 비율은 전년도(81.10%)보다 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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