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이강원 창원지방법원장은 지난 11일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법원’을 기치로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법원장과 함께하는 토요 낙남정맥 종주 산행’의 첫 산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낙남정맥종주출정식에서참가자들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창원지법) 이강원 창원지법원장은 관내직원, 유관단체, 조정위원, 시민사법참여단, 시민들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창원지법을 출발, 매리2교에서 영운리 고개까지 약 12.3km을 걸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소통은 물론 지역민과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낙남정맥 종주 산행은 19개 구간(총228.3km)으로 나눠 내년 1월 23일까지 10개월간에 걸쳐 평균 약 12km을 걷는다.
이미지 확대보기▲이강원법원장을필두로산행을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어산정상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창원지법) 낙남정맥은 김해 분성산(盆城山)에서 지리산의 영신봉(靈神峰)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경남에서 시작해 경남에서 끝나는 유일한 정맥이다.
낙동강 남쪽에 위치한 정맥으로, 김해의 분성산(360m)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창원ㆍ마산 등지의 높이300m∼800m의 높고 낮은 산으로 연결되고, 북서쪽으로 흘러 북쪽으로 남강의 진주와 남쪽의 하동ㆍ사천 사이로 이어지면서, 백두대간(白頭大幹)과 만나는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끝난다.

낙남정맥 종주 산행은 19개 구간(총228.3km)으로 나눠 내년 1월 23일까지 10개월간에 걸쳐 평균 약 12km을 걷는다.


낙동강 남쪽에 위치한 정맥으로, 김해의 분성산(360m)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창원ㆍ마산 등지의 높이300m∼800m의 높고 낮은 산으로 연결되고, 북서쪽으로 흘러 북쪽으로 남강의 진주와 남쪽의 하동ㆍ사천 사이로 이어지면서, 백두대간(白頭大幹)과 만나는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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