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김진호 기자] 청와대는 5일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민경욱대변인(사진=청와대)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한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자체가 국민의 소중한 민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앞으로 한표 한표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지방선거 결과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8곳에서 당선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 당선돼 유권자들의 ‘황금 분할’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민 대변인은 “앞으로 한표 한표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지방선거 결과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8곳에서 당선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 당선돼 유권자들의 ‘황금 분할’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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