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겸임교수인 김정범 변호사가 16일 후배 판사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임명을 막아달라고 간청하고,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있는 후배들은 지명철회 방법이 없느냐고 아우성이라며 “도대체 평소 어떻게 행동했기에 다 부정적이냐”라고 이동흡 후보자를 일갈했다.
김정범 변호사(50,사법연수원 28기)는 이날 트위터에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있는 후배 왈, ‘형님, 이동흡 수원지법원장일 때 (삼성전자) 협찬 받는 것 다 사실이예요, 그 사람 꼭 막아주세요’ 라고 간청한다. 그 외에도 헌재 연구관으로 있는 후배들도 다 비토(거부)다”라고 법원과 헌법재판소 분위기를 전하며 “도대체 평소 행동이 어떠했으면 다 부정적일까”라고 질타했다.
김 변호사는 또 “헌재 연구관으로 있는 후배들, ‘이동흡 소장 지명 철회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민주당에 힘 좀 써 주세요’라고 아우성이다. 비토다. 도대체 평소 행동이 어떠했으면 (헌법재판관 시절 함께 근무한) 가까운 사람들이 다 부정적일까”라고 반문하며 “참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정범 변호사가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
그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억원 상당의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도 국고로 지원되는 무이자 학자금을 수시로 대출 받은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링크하며 “계속해서 드러나는 ‘양파재판관’의 한풀 벗기기 게임. 참 대단합니다”라고 비꼬며 “이 정도는 해먹어야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되는가 봅니다”라고 힐난했다.
김 변호사는 또 <이동흡 후보자, 셋째 딸 취업 특혜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 사람 의혹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렇게 다양한 의혹,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의혹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힘들 텐데”라고 혀를 차며 “완전 기네스북 깜입니다”라고 촌평했다.
김정범 변호사(50,사법연수원 28기)는 이날 트위터에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있는 후배 왈, ‘형님, 이동흡 수원지법원장일 때 (삼성전자) 협찬 받는 것 다 사실이예요, 그 사람 꼭 막아주세요’ 라고 간청한다. 그 외에도 헌재 연구관으로 있는 후배들도 다 비토(거부)다”라고 법원과 헌법재판소 분위기를 전하며 “도대체 평소 행동이 어떠했으면 다 부정적일까”라고 질타했다.
김 변호사는 또 “헌재 연구관으로 있는 후배들, ‘이동흡 소장 지명 철회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민주당에 힘 좀 써 주세요’라고 아우성이다. 비토다. 도대체 평소 행동이 어떠했으면 (헌법재판관 시절 함께 근무한) 가까운 사람들이 다 부정적일까”라고 반문하며 “참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정범 변호사가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
그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억원 상당의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도 국고로 지원되는 무이자 학자금을 수시로 대출 받은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링크하며 “계속해서 드러나는 ‘양파재판관’의 한풀 벗기기 게임. 참 대단합니다”라고 비꼬며 “이 정도는 해먹어야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되는가 봅니다”라고 힐난했다.
김 변호사는 또 <이동흡 후보자, 셋째 딸 취업 특혜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 사람 의혹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렇게 다양한 의혹,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의혹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힘들 텐데”라고 혀를 차며 “완전 기네스북 깜입니다”라고 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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