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이재화 변호사가 10일 여성걸그룹 핑클 출신 ‘개념 섹시가수’ 이효리에게 “재치 만점”이라며 또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효리는 결혼시기를 묻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님(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아직 안 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될 이유가 있나”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이 “박근혜 당선인을 비꼰 것”이라며 설왕설래하자, 이효리는 10일 트위터에 “비꼬긴요. 결혼 안 해도 멋지게 잘 살 수단 얘기였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그러면서 “왜 여자 연예인들은 (나이) 30만 넘으면 항상 결혼 질문이 빠지질 않습니까”라고 기자들의 질문이 식상함을 지적하면서 “지겨워서 웃자고 한 얘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효리는 또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 떨어졌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가 10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이런 소식을 접한 이재화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에 관 <이효리 “대통령님도 미혼인데 결혼 일찍 할 필요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재치 만점 이효리!”라고 칭찬하면서 “이 정도의 말을 문제 삼는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니지”라고 이효리를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지적했다.
한편, 작년 11월19일 한겨레신문에 실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와 가진 인터뷰에서 개념 발언을 한 이효리를 본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이효리 (생각하는 게) 정말 이뻐요”라고 칭찬한 바 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효리는 결혼시기를 묻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님(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아직 안 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될 이유가 있나”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이 “박근혜 당선인을 비꼰 것”이라며 설왕설래하자, 이효리는 10일 트위터에 “비꼬긴요. 결혼 안 해도 멋지게 잘 살 수단 얘기였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그러면서 “왜 여자 연예인들은 (나이) 30만 넘으면 항상 결혼 질문이 빠지질 않습니까”라고 기자들의 질문이 식상함을 지적하면서 “지겨워서 웃자고 한 얘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효리는 또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 떨어졌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가 10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이런 소식을 접한 이재화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에 관 <이효리 “대통령님도 미혼인데 결혼 일찍 할 필요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재치 만점 이효리!”라고 칭찬하면서 “이 정도의 말을 문제 삼는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니지”라고 이효리를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지적했다.
한편, 작년 11월19일 한겨레신문에 실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와 가진 인터뷰에서 개념 발언을 한 이효리를 본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이효리 (생각하는 게) 정말 이뻐요”라고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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