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박근혜를 거의 여왕으로 만드는 대선레이스에 들어간 것 같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먼저 “20일 박근혜 후보가 마침내 새누리당의 후보로 확정됐다. 우선 후보가 됐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후에 벌어지는 일을 보면 참 여러 가지가 우려스럽다”며 “어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대영제국은 빅토리아 여왕이라든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를 거의 여왕으로 만드는 대선레이스에 들어간 것 같다”며 “이제 우리나라가 봉건왕조시대로 돌아간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한다”고 개탄했다.
그는 “실제로 박근혜 후보는 5.16군사쿠데타라든가 유신에 대해서 과거의 얘기라고 하면서 더 이상 얘기안 할 것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렇게 역사 인식이 없는 후보에 대해 빅토리아 여왕에 비유하고 엘리자베스 여왕에 비유하는 이런 새누리당이 집권할 때 이 사회가 어디로 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먼저 “20일 박근혜 후보가 마침내 새누리당의 후보로 확정됐다. 우선 후보가 됐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후에 벌어지는 일을 보면 참 여러 가지가 우려스럽다”며 “어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대영제국은 빅토리아 여왕이라든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를 거의 여왕으로 만드는 대선레이스에 들어간 것 같다”며 “이제 우리나라가 봉건왕조시대로 돌아간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한다”고 개탄했다.
그는 “실제로 박근혜 후보는 5.16군사쿠데타라든가 유신에 대해서 과거의 얘기라고 하면서 더 이상 얘기안 할 것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렇게 역사 인식이 없는 후보에 대해 빅토리아 여왕에 비유하고 엘리자베스 여왕에 비유하는 이런 새누리당이 집권할 때 이 사회가 어디로 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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