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업무복귀를 앞두고 있는 ‘백수판사’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21일 검찰과 사법부를 꼬집는 한 팔로워의 질문에 대신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 트위터리안(@press0124)은 이날 이정렬 부장판사에게 “안녕하세요 판사님 SBS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는지요. 대포차로 13명을 치고 뺑소니한 용역 놈은 불구속기소하고, 용역들이 차를 둘러싸 차를 부수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차를 움직여 다리를 다치게 한 노동자는 징역을 살고 있다는 이게 판결이 맞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정렬 부장판사는 “죄송합니다. 유구무언입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정렬 부장판사의 트위터 화면 캡쳐
한 트위터리안(@press0124)은 이날 이정렬 부장판사에게 “안녕하세요 판사님 SBS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는지요. 대포차로 13명을 치고 뺑소니한 용역 놈은 불구속기소하고, 용역들이 차를 둘러싸 차를 부수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차를 움직여 다리를 다치게 한 노동자는 징역을 살고 있다는 이게 판결이 맞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정렬 부장판사는 “죄송합니다. 유구무언입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정렬 부장판사의 트위터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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