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MBC 뉴스데스크 앵커 당시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행방불명인 김재철 사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MBC 파업이 4주째로 들어섰지만 계속 행방불명인 김재철 사장이 내일 1년에 한번 뿐인 방송문화진흥회 업무보고에 나타날지 불투명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 사장은 그를 찾아 나선 (MBC) 노조를 고소할 만큼 지켜내야 할 명예를 지녔는지 반성하라”며 “그리고 납득하기 힘든 인사 조치로 모면하려 하지 말고 방황에서 돌아와 사태를 풀거나, 물러나”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이런 인사를 최적임자라는 찬송가와 함께 두 번이나 사장으로 뽑은 방송문화진흥회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라”며 “방송장악에만 관심을 보인 방통위를 비롯한 당국은 곪아터진 공영방송 시스템을 고칠 대안 마련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MBC 파업이 4주째로 들어섰지만 계속 행방불명인 김재철 사장이 내일 1년에 한번 뿐인 방송문화진흥회 업무보고에 나타날지 불투명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 사장은 그를 찾아 나선 (MBC) 노조를 고소할 만큼 지켜내야 할 명예를 지녔는지 반성하라”며 “그리고 납득하기 힘든 인사 조치로 모면하려 하지 말고 방황에서 돌아와 사태를 풀거나, 물러나”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이런 인사를 최적임자라는 찬송가와 함께 두 번이나 사장으로 뽑은 방송문화진흥회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라”며 “방송장악에만 관심을 보인 방통위를 비롯한 당국은 곪아터진 공영방송 시스템을 고칠 대안 마련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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