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65세 이상의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품위유지 명목으로 매달 1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토록 한 ‘헌정회 지원법’이 지난 2월 국회에서 슬그머니 통과된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검사 출신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사진=홈페이지)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의원이 25일 “이 헌정회 육성법은 개폐가 필요하다”며 “대안 입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전직 의원을 돕는 문제는 의원들의 갹출을 통한 공제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헌정회 지원법 개정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원 의원은 “당시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검사 출신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사진=홈페이지)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의원이 25일 “이 헌정회 육성법은 개폐가 필요하다”며 “대안 입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전직 의원을 돕는 문제는 의원들의 갹출을 통한 공제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헌정회 지원법 개정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원 의원은 “당시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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